중국대학원
Grad. School of China

교육목표 및 인재상

세계를 이끌어 갈 중국 비즈니스 리더 양성

• 국제관계의 질서를 이해하고 한·중 비지니스를 운영할 수 있는 있는 중국 비즈니스 리더
• 중국 금융환경과 금융시장에 정통한 중국금융 전문가
• 중국문화, 중국인, 중국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체험을 갖춘 중국 마케팅 전문가
•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수준의 전략과 창업능력을 갖춘 중국전략&창업 전문가

학과안내 및 소개

중국대학원은 중국경영학과는 "전일제(full-time) 과정"과 "재직자·사업가(Pro-China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중국경영학 석사(Master of Chinese Business Management)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중국 경영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과 기업 재직자들을 교육하고 있다. 통상적인 주중의 프로그램과 별도로 평일 저녁 및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는 주말 과정을 개설하여,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현업 종사자들도 학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중국인 교수가 많아 수업에서 중국어 사용 비중이 높고, 영어도 사용하며, 한국어는 부분적으로만 채택하고 있다.
중국대학원 주중 과정 프로그램에서는 본교에서 3학기 그리고 중국 협력 대학에서 최소 1학기를 이수하는 3 + 1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협력 대학으로는 북경의 북경대, 인민대, 상해의 복단대, 심천의 중산대, 산동의 산동대 등이 있다. 특히 복단대학 경제학원과는 복수학위 협정을 맺어 소정 자격을 갖춘 학생의 경우에는 성균관대학교 석사 학위와 복단대학 경제학원의 경제학석사(중국경제관리전공)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복수학위 과정의 경우에는 3+2제도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학기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전일제(full-time)과정은 중국마케팅, 중국금융, 중국창업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하며, 재직자·사업가(Pro-China MBA)과정은 중국 비지니스에 대한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학습 내용은 중국, 중국 시장,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국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향후 비전 및 진로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과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 확대로 미국과 어깨를 겨루는 G2의 위상을 확보하였다. 중국 유수 기업들은 자산규모, 매출 등 규모 면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중국 자본은 전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리적, 경제적, 정치적 측면에서 한국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동북아의 형세 속에서 중국 시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문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 뿐 아니라 한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에게도 중국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인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중국대학원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수준 높으면서도 실용적인 교육으로 한·중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선도적 전문 교육기관으로 위치하고 있다. 중국대학원 졸업생들은 향후 한국 기업에서 중국관련 업무를 담당하거나 중국기업에서 한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업무에 종사할 수 있으며, 중국을 활용하여 중국이나 한국에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고, 국책, 민간 연구기관에서 중국 기업 및 시장을 분석하는 연구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