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문대학원
Grad. School of Business Administration

학과안내 및 소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MBA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1997년 12월, 국내 최초로 교육부의 경영전문대학원(MBA) 인가를 받은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였다.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2단계 BK21 사업 '고급전문서비스 인재양성사업 경영학(MBA)분야'의 사업단 선정에 이어, 2013년에는 BK21 플러스 미래기반 창의인재양성형 인문사회분야에 "프런티어 경영 창의인재 육성사업단"으로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은 Creative MBA, EMBA, Tri-Continent MBA를 운영 중이다. Creative MBA는 이공계 핵심기술인력을 대상으로 한 산학협력형 융합 MBA 프로그램이다.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창의력 증진과 전략적인 마케팅 사고력을 키우는 데 핵심을 두고 교육과정이 편성된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전일에 수업이 진행되는 2년 과정이다.
EMBA는 기업체 임직원,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가의 재교육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는다. 특히 국제 감각을 기르고 해외 현지기업 현황과 지역경제를 체험하도록 연 2회 해외 방문 글로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 수업이 진행되는 2년 과정이다.
Tri-Continent MBA는 본교 입학생이 본교에서 한 학기 경영기초과목을 수강 후, 캐나다 Victoria대학, 프랑스의 Neoma Business School에서 각각 선발된 석사학생들과 공동으로 캐나다, 프랑스, 한국에서 순차적으로 11~12주씩 총 35주의 수업을 수강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약 9개월간 지속적인 팀 활동과 실무 과제수행을 진행한다.

비전 및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