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계열
Humanities Science

교육목표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의 대학원 프로그램은 삶과 세계에 관한 근본적인 철학문제들에 대한 해답과 지혜를 추구한다. 또한 장차 선진 대한민국의 철학계는 물론 세계 철학계를 선도할 철학자들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본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서양철학의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강좌들을 개설하고, 다양한 철학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 대학원 프로그램은 인식론, 언어철학, 논리철학, 수리철학, 형이상학, 현상학, 예술철학 분야에 정통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어 이들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고수준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현대영미철학 및 현대유럽철학 분야의 최고의 교수진을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이들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과로 발돋움할 것이다.

진로

석사과정의 경우 학위과정을 마친 후 본 대학 박사과정이나 해외 유수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다. 그리고 문화나 예술 분야의 다양한 강좌를 공부한 학생들은 졸업 후 언론계,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박사과정을 마친 후에는 교육계, 언론계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지원제도

‘심산 장학금’ 등과 같은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한다. 또한 대학원 조교나 일반논리학, 기호논리학 등 일부 학부과목의 대학원생 튜터의 일을 제공한다.

주요성과

철학과는 2015년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 대학 평가(www.topuniversities.com)에서 학과별 순위 101-150위권 대학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철학과들 중에서는 51-100위권에 선정된 서울대 철학과에 이어 제2위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